고급스러운 미용실 인테리어 라인 조명과 안마침대 내 공간에 이 그림, 갤러리를 정돈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미용실 인테리어입니다. 전체 면적은 200제곱미터(60평)이며 골드 컬러와 라인 조명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메인은 미용실이지만 마사지와 네일 등을 받을 수 있는 에스테틱 숍도 겸하고 있습니다.
미용실 카운터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화이트우드 원목과 대리석으로 시공되었으며 벽면은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벽지로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은은하게 비추는 라인 조명과 펜던트 조명은 조명 고유의 기능보다는 심미적인 부분을 더욱 강조한 디자인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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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서 본 느낌은 미용실 내부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지만 바닥은 대리석이고 의자를 비롯한 기본 가구는 모두 화이트우드와 골드 색상의 조합으로 시공되었습니다. 돋보이는 부분은 프론트 미러로 아치형 디자인과 라인 조명으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발 마사지를 받는 공간은 테라조 스타일의 대리석 바닥으로 시공돼 역시 벽면 라인 조명으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준 모습인데 깃털이 날아가는 듯한 독특한 구조물을 천장에 설치한 점이 독특합니다.
스킨케어를 받을 수 있는 에스테틱 공간에는 당연히 마사지 침대가 보이지만 전체적인 컬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 몰딩 수납장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고객님을 위한 캐비닛 공간에는 실내 그네를 설치한 모습인데 벽면에 거울을 봤을 때 사실 그네로서의 역할보다는 SNS에 익숙한 고객님들의 인증샷을 위한 하나의 마케팅 도구로 느껴지네요… 확실히 저희 미용실 분위기와는 좀 다른 느낌이죠? 텍스트로만 상상했을 때 머리도 자르고 네일도 하면서 마사지까지 해주는 숍의 모습을 상상하면 뭔가 잡답한 느낌이 들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혀 그렇지 않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미용실 인테리어였다며 이런 럭셔리한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줄 수 있는 독특한 아트 포스터를 좀 추천해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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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출신 아티스트 ‘소피 옴센’ 작가 포스터가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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