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살다 보면 365일 벌레가 잘 생긴다.집에서 생기는 것보다 밖에서 들어오는 벌레 뒤에 산이 있어서 풀이 많아서 그런지 여름에는 더 많고 더운 날에는 날아다니는 바퀴벌레까지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 집에 특히 생기는 벌레는 돈벌레, 집게벌레, 여름에는 먹물! 그래서 벌레 퇴치 작업을 알아봤지만 주기적으로 해야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포기하고 있는 여름을 대비해 소탕하는 업체를 불러 대대적으로 해충과 안녕하기로 한 예약 시간에 맞춰 방문해 주시고, 몇 가지 장비를 가져오신 20~30평 정도는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면 된다.
일단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진단 파악!제일 먼저 ‘집이 더러워요?’ “그래서 벌레가 생기는 거예요?”라고 물었더니 위치상 (텃밭과 산) 벌레들이 사는 동네라 어쩔 수 없지만 잘 보이는 벌레들은 외부에서 들어오니 잘 차단해 주면 괜찮다고 말씀하신 가장 먼저 싱크대 하부 선반을 걷어내고 벌레 퇴치를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벌레들이 돌아다니다가 꼼짝 못하게 붙어버리는 덫! 그리고 먹으면 죽는 벌레 기피제를 여기저기 붙여 놓았다.
벌레들이 돌아다니다가 꼼짝 못하게 붙어버리는 덫! 그리고 먹으면 죽는 벌레 기피제를 여기저기 붙여 놓았다.
그리고 화장실과 싱크대 곳곳에 소독을 해준 생각을 해보니 아파트에 살 때는 주기적으로 소독도 받고 관리도 받아서 그런지 벌레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주택에 와보니 소독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물어보니 업체를 부르지 않아도 집에서 관리(럭스나 청소용액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서)하면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사실!방충망 위치가 잘못된 문과 방충망은 지그재일로 열어야 벌레가 들어오는데 우리는 반대로 되어 있으면 하나씩 보고 변경해주셨다.그리고 창틀에 있는 물빠짐 구멍은 다이소로 벌레차단테이프를 사서 붙이면 외부에서 벌레가 들어가지 않으면 반드시 붙이도록 권유받았다.
벌레가 많이 나오는 세탁실이나 문틈에도 소독!
벌레가 많이 나오는 세탁실이나 문틈에도 소독!
마지막으로 피톤치즈(요건서비스)를 살짝 – 뿌린
집에 보이지 않던 벌레가 생기거나 바퀴벌레 퇴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소탕] 업체를 불러서 한번 관리해서 왜 벌레가 생기는지 확인하고 꾸준히 관리해도 될 것 같아요. 창문 방충망 위치 체크 v 창틀의 물빠짐 구멍 확인 이렇게 2개만 확인해도 벌레 유입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오늘 받은 작성은 20~30평 기준 8만원!6개월 이내 재방문시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