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알람 시간에 울려주는 탁상용 시계가 있었습니다.얼마나 요란하게 울리는지 아무리 깊이 잠들어 있어도 딸랑거리는 소리에 저절로 잠이 깼습니다.
쿨 퍼블릭 도메인, ★★★ OGQ
지금은 스마트폰 알람 시계 앱만 있으면 탁상용 알람 시간이 필요 없어요.게다가 알람 시간에 울 때 알람의 내용에 맞게 이름을 부르며 울립니다.
나는 알람 앱을 따로 다운받지 않고 처음 개통할 때 설치해 준 기본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알람시계 앱에 들어갑니다.알람을 새로 설정하려면 +를 누릅니다.
알람을 하나 선택하고 터치합니다.알람이 여러 개 있으면 울릴 때마다 어떤 알람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이때 이름을 지어주시면 편리하게 알람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알람이 울릴 때 울어주는 벨소리를 터치합니다.
벨소리를 누르고 들어가 보면 설정된 벨소리를 알 수 있습니다.벨소리를 누르면서 마음에 드는 벨소리를 선택하고 시간과 알람 이름 읽기를 파란색으로 활성화시킵니다.
이렇게 해 두면 스마트폰 자명종이 울릴 때 “아들을 깨우는 오전 7시 57분입니다”라고 하면서 벨소리가 울립니다.
테스트를 위해 현재 시간으로 알람을 설정하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스마트폰 알람 시계의 이름을 들으면서 울리는 설정은 매우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