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비대면 산책코스 세종대왕릉(과학기구 중심)

요즘은 어디 갔다 오려니 확인 전화는 필수가 된 것 같아요. 지난주 세종대왕릉에 가면서 전화로 문의를 해봤어요. 입장이 가능하다는 말에 반갑게 달려와 보았습니다. 입장하면서 임시 휴장 계획이 있냐고 물었더니 휴장 계획은 없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어디 갔다 오려니 확인 전화는 필수가 된 것 같아요. 지난주 세종대왕릉에 가면서 전화로 문의를 해봤어요. 입장이 가능하다는 말에 반갑게 달려와 보았습니다. 입장하면서 임시 휴장 계획이 있냐고 물었더니 휴장 계획은 없다고 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산책하기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세종대왕릉과 영릉을 함께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 시설이 만들어진 각종 과학기구를 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면 매우 좋은 곳이다. 비대면으로 산책하기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세종대왕릉과 영릉을 함께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 시설이 만들어진 각종 과학기구를 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면 매우 좋은 곳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입장권을 발권하여 손 소독도 잊지 않고 뿌린 후 입장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입장권을 발권하여 손 소독도 잊지 않고 뿌린 후 입장하였습니다.

살포시 내린 눈이 지금도 그대로 덕분에 겨울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며 살포시 숲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한참을 걷다 보면 두 길, 세종대왕릉과 영릉으로 가는 왕의 숲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세종대왕릉으로 향했습니다. 살포시 내린 눈이 지금도 그대로 덕분에 겨울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며 살포시 숲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한참을 걷다 보면 두 길, 세종대왕릉과 영릉으로 가는 왕의 숲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세종대왕릉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종대왕 동상인 세종대왕릉을 둘러보기 전에 그의 업적인 다양한 과학 기구들을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종대왕 동상인 세종대왕릉을 둘러보기 전에 그의 업적인 다양한 과학 기구들을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혼상’은 하늘의 별자리를 둥근 구 모양 뒤에 표시하여 별자리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세종 19년에 만들어진 천문관측기기인데요, 세종 때 만들어진 혼상은 현재 남아있지 않고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실제보다 크게 만들어 2004년 5월에 복원했다고 합니다. ‘혼상’은 하늘의 별자리를 둥근 구 모양 뒤에 표시하여 별자리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세종 19년에 만들어진 천문관측기기인데요, 세종 때 만들어진 혼상은 현재 남아있지 않고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실제보다 크게 만들어 2004년 5월에 복원했다고 합니다.

‘규표’ 세종 1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태양의 그림자를 재고 24절기를 알 수 있게 한 천문관측기기입니다. 문헌을 바당 실제 크기의 10분의 1로 축소하여 1995년에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규표’ 세종 1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태양의 그림자를 재고 24절기를 알 수 있게 한 천문관측기기입니다. 문헌을 바당 실제 크기의 10분의 1로 축소하여 1995년에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적도의’ 조선 후기 천문관측기구로 태양과 달, 별의 움직임을 쉽고 편리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만든 기기입니다. ‘적도의’ 조선 후기 천문관측기구로 태양과 달, 별의 움직임을 쉽고 편리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만든 기기입니다.

‘간의’의 고도와 방위, 낮과 밤의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세종 14년에 만들어진 천문관측기기로 문헌을 바단으로 1997년에 복원했다고 합니다. ‘간의’의 고도와 방위, 낮과 밤의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세종 14년에 만들어진 천문관측기기로 문헌을 바단으로 1997년에 복원했다고 합니다.

‘혼천의’ 세종 15년에 만든 해와 달, 별과 오행성(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위치를 측정하는 관측기기로 현종 10년에 송가영이 만든 ‘혼천의 및 혼천시계’ 중 혼천의 부분을 2.5배 정도 확대하여 1999년에 복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혼천의’ 세종 15년에 만든 해와 달, 별과 오행성(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위치를 측정하는 관측기기로 현종 10년에 송가영이 만든 ‘혼천의 및 혼천시계’ 중 혼천의 부분을 2.5배 정도 확대하여 1999년에 복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주일구’ 세종 19년에 만든 휴대용 해시계로 남북을 잇는 가느다란 선을 지구 자전축의 방향과 같게 추를 달아 팽팽히 당긴 뒤 선의 그림자를 두른 사반에 나타나게 하여 그림자가 가리키는 눈금을 보고 시각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현주일구’ 세종 19년에 만든 휴대용 해시계로 남북을 잇는 가느다란 선을 지구 자전축의 방향과 같게 추를 달아 팽팽히 당긴 뒤 선의 그림자를 두른 사반에 나타나게 하여 그림자가 가리키는 눈금을 보고 시각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천평일 구’ 세종 19년에 만들어진 휴대용 해시계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천평일 구는 문헌을 1바당 실제 크기를 7배로 확대하여 2003년에 복원된 것이라고 합니다. ‘천평일 구’ 세종 19년에 만들어진 휴대용 해시계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천평일 구는 문헌을 1바당 실제 크기를 7배로 확대하여 2003년에 복원된 것이라고 합니다.

일성전 때인 세종 19년 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묶어 낮과 밤 언제든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한 천문기기로 낮에는 해시계의 원리로, 밤에는 별시계의 원리로 시간을 측정했다고 합니다. 일성전 때인 세종 19년 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묶어 낮과 밤 언제든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한 천문기기로 낮에는 해시계의 원리로, 밤에는 별시계의 원리로 시간을 측정했다고 합니다.

‘자격루’ 세종 16년에 만들어진 물시계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여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자격루의 원리는 맨 위의 큰 물그릇에 있는 물이 아래의 작은 그릇을 거쳐 더 아래쪽에 있는 길고 높은 물받이로 흘러가고, 이 물받이통에 물이 고이면 그 위에 있는 장대가 점점 올라가 지렛대의 장치를 만지면서 마지막 쇠구슬을 구멍으로 굴리고, 쇠구슬은 다른 쇠구슬을 굴려 차례로 종과 북, 징을 울려 시간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자격루’ 세종 16년에 만들어진 물시계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여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자격루의 원리는 맨 위의 큰 물그릇에 있는 물이 아래의 작은 그릇을 거쳐 더 아래쪽에 있는 길고 높은 물받이로 흘러가고, 이 물받이통에 물이 고이면 그 위에 있는 장대가 점점 올라가 지렛대의 장치를 만지면서 마지막 쇠구슬을 구멍으로 굴리고, 쇠구슬은 다른 쇠구슬을 굴려 차례로 종과 북, 징을 울려 시간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앙부일 구 세종 16년에 처음 만들어져 조선 말기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해시계입니다. 특히 세종실록에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십이지신을 그림으로 그려 시간을 알았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앙부일 구 세종 16년에 처음 만들어져 조선 말기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던 해시계입니다. 특히 세종실록에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십이지신을 그림으로 그려 시간을 알았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일구대’는 세종 때 만들어진 해시계의 앙부일구를 얹는 대라고 합니다. ‘일구대’는 세종 때 만들어진 해시계의 앙부일구를 얹는 대라고 합니다.

측우기 세종 23년 비의 양을 재기 위해 만든 기기로 예전에는 땅속으로 스며든 빗물의 깊이를 자로 쟀는데, 쇠로 된 원통형의 측우기를 만들어 비의 양을 정확히 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측우기 세종 23년 비의 양을 재기 위해 만든 기기로 예전에는 땅속으로 스며든 빗물의 깊이를 자로 쟀는데, 쇠로 된 원통형의 측우기를 만들어 비의 양을 정확히 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표 : 세종 23년과 24년에 걸쳐 처음 만들어졌으며 서울 청계천과 한강에 설치할 때 하천의 물 높이를 내민 기기라고 합니다. 수표 : 세종 23년과 24년에 걸쳐 처음 만들어졌으며 서울 청계천과 한강에 설치할 때 하천의 물 높이를 내민 기기라고 합니다.

전시물을 둘러보면 세종대왕릉으로 가는 길, 새로 지어진 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물을 둘러보면 세종대왕릉으로 가는 길, 새로 지어진 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멀리 홍살문을 넘어 정자각의 모습이 보이고, 그 위로 세종대왕릉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멀리 홍살문을 넘어 정자각의 모습이 보이고, 그 위로 세종대왕릉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향로와 어로가 놓인 길을 따라 정자각으로 향합니다. 향로와 어로가 놓인 길을 따라 정자각으로 향합니다.

한자와 같아서 정자각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단청이 되어 있어 제사를 지내는 건물이기도 합니다. 한자와 같아서 정자각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단청이 되어 있어 제사를 지내는 건물이기도 합니다.

작년 가을에 왔을 때는 세종대왕릉에 오를 수 없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세종대왕릉 길을 오를 수 있도록 가이드 되어 있어서 올라가 봅니다. 곡창 안에 위치한 능을 주변에는 문인석과 무석인 등이 함께 있어서 능을 보호하는 듯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왔을 때는 세종대왕릉에 오를 수 없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세종대왕릉 길을 오를 수 있도록 가이드 되어 있어서 올라가 봅니다. 곡창 안에 위치한 능을 주변에는 문인석과 무석인 등이 함께 있어서 능을 보호하는 듯 했습니다.

조용히 비대면으로 산책을 겸해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세종대왕릉 어린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입니다, 조용히 비대면으로 산책을 겸해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세종대왕릉 어린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입니다,

세종대왕릉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901-3 세종대왕릉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901-3

여주한글 황영랑 여주한글 황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