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 알바 후기 2023년에는 운 좋게 통역 알바를 할 기회가 있었다.항상 영어 통역을 해보고 싶었지만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해 도전하지 못했는데, 2023년에는 이런 작은 도전을 해본 해였다.
#통역 알바 후기 2023년에는 운 좋게 통역 알바를 할 기회가 있었다.항상 영어 통역을 해보고 싶었지만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해 도전하지 못했는데, 2023년에는 이런 작은 도전을 해본 해였다.
처음 통역은 정말 운 좋은 친구의 소개로 하게 됐다.인터 배터리 수출 상담회의 통역 문제였지만, 첫 시도인 데, 주제도 전문적인 것으로 고생했다.우선 KOTRA가 주관하는 행사이므로, 행사 전에 KOTRA본사에 가서 이차 전지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고 기본적인 통역 용어나 프로세스를 따로 공부했다.또 제가 맡은 바이어 업체와 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하는 수많은 한국 회사까지 공부해야 했다.생각보다 쉽지 않고, 많은 미팅을 절박한 시간 내에 진행해야 해서 무척 바쁘게 일했다.또 어쩌다 내가 맡은 바이어가 유일하게 행사 이틀에 미팅 최대 횟수를 기록한···시간표 안에 있는 시간에 다 미팅을 할 뿐 아니라 바이어가 남은 시간에 추가로 더 미팅을 찾고, 가장 적게 하는 통역사와는 거의 2배 혹은 3배로 미팅 건수가 많았다처음이어서 요령을 얻지 않고 모든 것을 배우고 가겠다는 생각에서 열심히 참여하고 이스라엘에서 온 바이어와 친밀하게 대화하며 일을 진행했다.이때는 처음의 경험이었기에 감각도 안 잡힜는데, 그 후 몇 차례 경험을 하면서 나름대로 요령을 아는 요령?알게 된 지혜가 태어났다.보수가 결코 많지 않었는데 정말 많은 가르침을 얻은 처음의 통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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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의 통역도 다른 친구의 부탁으로 내기로 된 것이었는데 먼저 말한 수출 상담회 같은 통역이 아니라 바이어를 1대 1밀착 보호하고 미팅 통역만 아니라 수행까지 포함한 일명 수행 통역했다.다양한 회사를 직접 방문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페이도 강하고 부담감으로 거절하려 했지만 결국 도전하게 됐다.결론적으로는 아주 좋은 경험이였어.버지니아 주에서 온 바이어를 매일 아침 호텔에 가서 픽업하고 회사를 방문하고 미팅하고 다시 호텔로 데리고 있다며 수행 통역을 4일이나 갔다.다행히 바이어는 너무 나이스에서 왜 CEO인지 알 것 같은 신념과 철학, 추진력과 기운을 흠뻑 느끼는 시간이었다.4일 일하다가 마치 자기 회사 제품인 것처럼 열정적으로 설명하게 되고 나중에는 바이어가 오히려 한국 지사를 설립하니까 내가 맡아 운영하고 달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고, 다양한 한국사를 방문하고 보니 자연스럽게 어느 회사가 더 성공할지도 눈에 보이게 되었다.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에 초대한 바이어에 대한 태도 등 많은 것에서 차이가 느껴졌다.너무 황당한 곳은 바이어가 전에 있는데 한국어를 알아듣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에서 영어로 도저히 못할 것을 한국어로 말하기도 했다..약속 시간도 지키지 않아 무려 1시간도 공장 단지에서 기다리고 정말 내가 바이언다면 매우 기분이 상했는지도 모르지만, 바이어는 전혀 그런 기색도 없는 프로패셔널에 행동했다.당연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를 생각했을 때 매우 인상적인 태도였다.또 바이어를 여기저기 데리고 가서 밥도 먹어야 하고 일 밖에 말하는 것이 많아서 나름대로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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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통역은 상기의 통역에 의해서 제안된 통역이었지만 언론 관련 수출 상담회 통역했다.용산까지 가는데 꽤 고생했지만 처음 가는 곳이어서 이 또한 흥미로웠다(?)통역했다.2일을 했지만 각각 제가 맡은 바이어가 달라서 당황했지만 오히려 잘 된(?)이는 예외이지만, 코엑스게 바이어와 제가 회사 부스를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호텔의 큰 홀에 여러 테이블을 놓고 각 회사가 우리 테이블을 찾아오는 것이었다.또 미팅 시간을 30분밖에 주지 못 해서, 맞추기가 힘들었다..미팅을 적당히 자르는 건 내 역할, 시간에 맞춰서 온 회사 사람에게 양해를 얻어 어색한 세우지( 적당한 공간이 없었다)그것도 내 몫이야. 하지만 쿠키와 차는 맛있었고, 내가 돌아다니는 것은 아니니까 다리 아프지 않은 점은 다행 www첫날 바이어들은 직원들이 왔는데 제 또래로 신기했다.동 아시아권 사람들이었지만 영어를 원어민처럼 만들어”아, 그래서 왔구나”라고 생각했다.둘째 날은 말레이시아의 바이어가 왔지만 수첩에 아랍어를 적어 놔서 기뻤지만 알고 있는 척하지 않았지만 스몰 토크를 통해서 나의 전공이 드러난 ㅠ 결국 그 수첩의 문구를 읽고 증명해야 한다(?)퍼포먼스를 벌였지만..코란의 한절이었다..믿음은 멋있었어.또”장안의 화제, 하마스-이스라엘 사태”를 거론하며”제 의견을 말하라”고 하니 중립적으로 말했던 “이해하지만 학자들은 각자의 견해가 없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하셨다.했지만 그의 말이 일리가 있어 하하 하다.그러나 그는 아주 젠틀고 교양 있는 바이어라 뭔가 교수의 느낌이란?역시 최근 대학에서 강의한다고 한다.wwww어쨌든 이번의 통역도 일이 생겼는지 나는 역시 풀 스케줄, 풀 미팅했지만 좋은 바이어들을 만나서 쉽게 진행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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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해보려고 했던 통역 알바의 리뷰 끝!나의 일은 작은 일이지만 함께 일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된 경험~~ 역시 경험은 좋은 것인가요?2024년에도 주저하기보다 용기를 내서 더 많은 경험을 하길! 모두 파이팅입니다!이 글을 읽으신 분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