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팡 웹툰] 남자 주인공이 없어도 괜찮아. – 럭키,삼추,모란토끼

 

<남자 주인공이 없어도 괜찮아>입니다. 카르멘과 갈라진 첼시가 세계 평화를 꿈꾸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남자주인공 없어도 괜찮아 #럭키 #삼추 #모란토끼 #로팡 #웹소설 #다온웹툰 #웹툰 #리뷰 <남자 주인공이 없어도 괜찮아>입니다. 카르멘과 갈라진 첼시가 세계 평화를 꿈꾸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남자주인공 없어도 괜찮아 #럭키 #삼추 #모란토끼 #로팡 #웹소설 #다온웹툰 #웹툰 #리뷰

글 : 모란 토끼 그림 : 삼추원작 : 럭키 글 : 모란 토끼 그림 : 삼추원작 : 럭키

로맨스판타지 / 성장물 / 여주판타지 / 짝사랑 / 첫사랑 / 왕족 / 귀족 / 오래된 연인 / 온화한 사람과의 결혼을 꿈꾼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런 것도 모두 옛날 일이다. 지금 나는 사랑따윈 조금도 관심이 없으니까. 세상에서 연애나 결혼, 뭐 그런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는 더 중요한 것이 있어. 세계 평화. 마수를 무찌르고, 생명을 구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제국과 이 세계에 평온을 가져다 주는 것. 대의를 위해 노력하느라 바쁜 내게 사랑놀이에 낭비할 시간이 어디 있겠어 나와 함께 돌아가자 첼시 그런데 왜 전 약혼녀인 칠황자는 이미 약혼한 내 근처를 자꾸 맴도는 걸까? 분류: 웹툰 ㅣ 로맨스 판타지 발행자:다온웹툰연령등급:전체이용가 전자책 정가:500원/회차당 로맨스판타지 / 성장물 / 여주판타지 / 짝사랑 / 첫사랑 / 왕족 / 귀족 / 오래된 연인 / 온화한 사람과의 결혼을 꿈꾼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런 것도 모두 옛날 일이다. 지금 나는 사랑따윈 조금도 관심이 없으니까. 세상에서 연애나 결혼, 뭐 그런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는 더 중요한 것이 있어. 세계 평화. 마수를 무찌르고, 생명을 구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제국과 이 세계에 평온을 가져다 주는 것. 대의를 위해 노력하느라 바쁜 내게 사랑놀이에 낭비할 시간이 어디 있겠어 나와 함께 돌아가자 첼시 그런데 왜 전 약혼녀인 칠황자는 이미 약혼한 내 근처를 자꾸 맴도는 걸까? 분류: 웹툰 ㅣ 로맨스 판타지 발행자:다온웹툰연령등급:전체이용가 전자책 정가:500원/회차당

주연 카르멘 노아 데이라크 (헤브람 제국 7황자) 후회남 / 능력남 / 짝사랑남 첼시 로드런(연금술사, 사역술사) 능력녀 / 직진녀 / 순정녀 / 털북숭이 존 트루디(첼시의 삼촌, 연금술사), 엘레나 프라온(공작가 영애), 크리스 글램(백작가 영식), 캐롤(카르멘의 여동생), 켈라 아임(드래곤), 사샤 크로프트(공주), 슈웬 카터샤 역사 주연 카르멘 노아 데이라크 (헤브람 제국 7황자) 후회남 / 능력남 / 짝사랑남 첼시 로드런(연금술사, 사역술사) 능력녀 / 직진녀 / 순정녀 / 털북숭이 존 트루디(첼시의 삼촌, 연금술사), 엘레나 프라온(공작가 영애), 크리스 글램(백작가 영식), 캐롤(카르멘의 여동생), 켈라 아임(드래곤), 사샤 크로프트(공주), 슈웬 카터샤 역사

직진여주 직진여주

5월의 신부를 원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카르멘을 사랑했던 첼시는 그도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았지만 결국 그에게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게 됩니다. 과거 첼시는 카르멘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결혼하자고 고백하게 되고 카르멘은 뭔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냥 첼시 곁에 있어준다. 오히려 첼시만이 카르멘을 향한 마음이 커져 그에게 잘 보이도록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 매를 사역해 카르멘 앞으로 데려가게 됩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카르멘은 크게 기뻐하며 첼시의 능력을 멋있다고 말해주게 되고, 첼시는 이후 카르멘과 축제에 가기 위해 데이트를 일정까지 짜게 됩니다. 사실 누가 봐도 남주는 여주를 사랑한다기보다 그냥 동생처럼 대하는 게 눈에 보여요. 다만 약혼은 어른들이 하라고 한 것에 약혼녀 여주에게는 의무적으로 잘해준다는 느낌 정도였습니다. 사실 남주가 나쁘다기보다 여주가 남주의 마음을 안 보고 너무 현실에 맞지 않게 사랑을 요구한 느낌이랄까? 철이 없었어요(˘︹˘) 여주가 너무 사랑에 연연하지 말고 나중에 정신 차리고 꿈을 찾아가는 게 당연하고 멋있어 보여요. 후회남과 꿈을 찾는 여주인공 5월의 신부를 원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카르멘을 사랑했던 첼시는 그도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았지만 결국 그에게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게 됩니다. 과거 첼시는 카르멘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결혼하자고 고백하게 되고 카르멘은 뭔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냥 첼시 곁에 있어준다. 오히려 첼시만이 카르멘을 향한 마음이 커져 그에게 잘 보이도록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 매를 사역해 카르멘 앞으로 데려가게 됩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카르멘은 크게 기뻐하며 첼시의 능력을 멋있다고 말해주게 되고, 첼시는 이후 카르멘과 축제에 가기 위해 데이트를 일정까지 짜게 됩니다. 사실 누가 봐도 남주는 여주를 사랑한다기보다 그냥 동생처럼 대하는 게 눈에 보여요. 다만 약혼은 어른들이 하라고 한 것에 약혼녀 여주에게는 의무적으로 잘해준다는 느낌 정도였습니다. 사실 남주가 나쁘다기보다 여주가 남주의 마음을 안 보고 너무 현실에 맞지 않게 사랑을 요구한 느낌이랄까? 철이 없었어요(˘︹˘) 여주가 너무 사랑에 연연하지 말고 나중에 정신 차리고 꿈을 찾아가는 게 당연하고 멋있어 보여요. 후회남과 꿈을 찾는 여자주인공

아카데미에 들어간 첼시는 공주 사샤에게 밀리기 시작하면 긴장하게 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성공을 거둘 수는 있지만 아카데미 퀸의 자리는 사샤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게다가 카르멘조차 첼시를 사랑하지 않고 의무적으로 결혼하겠다고 하자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오로지 맹목적으로 사랑을 위해 달려온 첼시는 카르멘에게 실망해 마음을 접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정신 차리고 언니와 함께 토벌에 참여하고,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사역술사인 슈웨인을 만납니다. 하지만 사역술을 가르쳐 달라는 자신의 고집으로 숲에 갇혀 슈웨인을 다치게 하는 것으로… 여주가 꿈을 찾는 것은 좋지만 주변의 폐를 조금 갉아먹을 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어렸을 때 좋아했던 사역술을 다시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주는 여주가 부서지는 걸 봤기 때문에 아마 계속 생각하고 후회하고 찾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 이제 후회남의 굴리기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부터가 빅재미 죠>(≧□≦)노 아카데미에 들어간 첼시는 공주 사샤에게 밀리기 시작하면 긴장하게 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성공을 거둘 수는 있지만 아카데미 퀸의 자리는 사샤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게다가 카르멘조차 첼시를 사랑하지 않고 의무적으로 결혼하겠다고 하자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오로지 맹목적으로 사랑을 위해 달려온 첼시는 카르멘에게 실망해 마음을 접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정신 차리고 언니와 함께 토벌에 참여하고,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사역술사인 슈웨인을 만납니다. 하지만 사역술을 가르쳐 달라는 자신의 고집으로 숲에 갇혀 슈웨인을 다치게 하는 것으로… 여주가 꿈을 찾는 것은 좋지만 주변의 폐를 조금 갉아먹을 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어렸을 때 좋아했던 사역술을 다시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주는 여주가 부서지는 걸 봤기 때문에 아마 계속 생각하고 후회하고 찾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 이제 후회남의 굴리기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부터가 빅재미 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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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는 정말 믿고 봐도 될 정도로 귀엽고, 전개도 예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뭔가 어렸을 때 여주만 너무 쩔쩔매는 느낌도 있고 안쓰럽기도 하고 다른 부분에서는 너무 부담감에 붙어서 거부감을 느끼는 느낌도 있고… 양가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여자 주인공이에요. 그런데 남주도 저렇게 플래팅하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 너무 잔인한 것 같아도 여주가 남주의 마음을 알아보지도 않고 혼자 들이댔기 때문에 남주의 마음도 공감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이미 결정된 약혼자이기 때문에 사랑하든 말든 의무적으로 잘해주는 것은 남주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일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온화한 것을 싫어하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네요. 여주가 혼자서 꿈을 찾으며 자립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작화는 정말 믿고 봐도 될 정도로 귀엽고, 전개도 예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뭔가 어렸을 때 여주만 너무 쩔쩔매는 느낌도 있고 안쓰럽기도 하고 다른 부분에서는 너무 부담감에 붙어서 거부감을 느끼는 느낌도 있고… 양가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여자 주인공이에요. 그런데 남주도 저렇게 플래팅하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 너무 잔인한 것 같아도 여주가 남주의 마음을 알아보지도 않고 혼자 들이댔기 때문에 남주의 마음도 공감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이미 결정된 약혼자이기 때문에 사랑하든 말든 의무적으로 잘해주는 것은 남주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일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온화한 것을 싫어하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네요. 여주가 혼자서 꿈을 찾으며 자립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