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왜 무덤 안에 그림을 그렸을까

안녕하세요! 이집트 미라 전: 부활로의 여정 공식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집트 미라 전: 부활을 위한 여정 장르 전시 장소 예술의 전당 서예 박물관 기간 2022년 12월 15일 ~ 2023년 03월 26일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림으로 표현된 것이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예술은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고 죽은 사람이 자신의 무덤 속에 제대로 그려져 있다면 그 사람은 다음 생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무덤 속에 그려져 있는 모든 것을 누리면서 말이죠.

Rijksmuseum van Oudheden (Leiden, the Netherlands) 사실 이렇게 그림이나 조각을 직접 새기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아마 회화나 조각에 뛰어난 아티스트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티스트에 대해 많은 것을 모릅니다. 대부분의 작품에 이름이 적혀있지 않았으니까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화가나 조각가, 목수는 장인이었습니다. 사회의 중간 계층 정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춤추는 댄서도 같은 계층이었대요. 이집트 전체 사회에서 보면 노동자보다는 위였지만 군인보다는 하급계층이었다고 합니다.

Rijksmuseum van Oudheden(Leiden, the Netherlands), 예로부터도 이처럼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이 사용되었습니다. 색깔은 천연물질을 부수고 달걀흰자와 물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여기에 백색을 만들 때는 백악, 청색을 만들 때는 수정과 공작석, 황색을 만들 때는 물의 작용으로 변한 산화철을, 흑색을 만들 때는 그을음, 적색을 만들 때는 천연 산화철, 녹색을 만들 때는 요즘 우리가 수채화 물감 섞어서 만드는 것과 비슷하게 파란색과 노란색을 섞은 공작색을 넣었다고 합니다.

lajaxx, 소스 Unsplash/stux, 소스 Pixabay와 같이 만들어진 색상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요? 뭐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빨간색은 피를 표현했어요. 파란색은 하늘, 초록색은 식물인가 부활(아시죠? 원앙은 초록색으로 칠해진다는 거야?) 노란색은 금이나 불멸을 표현했어요. 당시 이집트인들은 신들의 피부가 금색이라고 생각했대요. 그래서 하나님을 표현할 때는 금색으로 칠했대요. 검은색은 이집트의 비옥한 흙인 리몬을, 흰색은 기쁨과 승리를 상징했다고 합니다.

Rijksmuseum van Oudheden (네덜란드, 라이덴)

좀 더 고대 이집트의 그림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그림을 보면 독특한 구도도 궁금하고, 만화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 상형 문자를 쓰고 있으니 그림과 글을 함께 써서 표현하는 것도 많았대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른 궁금한 것은 이번 한번 보고 싶습니다.#이집트 미라전#부활을 위한 여정#고대 이집트의 그림. 그림의 색깔#오디오-세인트#나는 예술의 전당#서예 박물관#올해 꼭 봐야 할 전시#전시 추천#같이 즐기전시 중 초등 학생 전시 추천#봄의 외출은 미라 전시회로서#서울 볼거리가 많은 전시#체험 학습#조이 뮤지엄#역대 최대 규모#미라 CT스캔#사람 미라#이집트 미라는 진짜#미라 복제품 없어요#미라관#동물 미라#가이드 온#어린이용 현장 대여#오디오 가이드#네이버 바이브#류·순수#신·예은#이집트 전시#이집트 유물#이집트 보물#이집트 신화#이집트 문명#미라에 정성#히에로 글리프 스티커#유물 스티커는 티켓 링크#이집트_ 궁금하다# 궁금하다면_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