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한 햅쌀 농부가 만드는 유기농 감귤. ‘제주 귤파당’

귀농한 햇내기 농부가 만들오가닉 귤입니다.”제주 밀감원단”이·지영 농부 디자이너로서 대학 강단에 서다 회사의 대표인 다양한 사업을 진두 지휘하고 국책 사업까지 진행했다 이·지영 대표.MERS사태로 방문한 공백기에 문자 그대로 번 아웃(Burn out)이 되어 버렸다 그는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갔다.귤 나무가 어떠한 형태인지도 몰랐다 그는 귀농을 결심하고 유기농에 과감히 도전했다.귀농 8년째에 친환경 감귤을 재배하는 제주 밀 감바 댄의 이·지영이 농부들이 올해 첫 1박사 1농부의 주인공이다.1농부/이·지영아 1박사/국립 농업 과학원 유기 농업과 박·그아은레/이·경민

사진 1. 이·지영이 농부와 국립 농업 과학원 유기 농업과 박·그아은레 박사가 유기 귤을 홍보하고 있다.귀농 신입생의 유기농 도전기 조용한 서귀포시의 유기 감귤 농장인 제주 귤원단은 귀농 8년째 이·지영이 농부의 일터인 작업실이다.대학에서 디자인 강의와 디자인 회사 대표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 이 농부는 갑자기 찾아온 반 아웃과 건강상의 문제로 제주도로 귀농하게 됐다.”막연히 나중에 노년에 귀농하고 텃밭이나 개를 키우며 살자는 생각 뿐이었습니다.갑자기 농부에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막연히 제주도에 와서 농사를 짓고 보라고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귀농·귀촌 교육 환경 친화적인 농부들 농촌·귀촌 선배로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셨어요.농협이나 다른 기관에서는 친환경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제주 친환경 감귤 연구회를 찾아왔습니다”귤 나무가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 이 농부는 친환경 감귤 연구회 회원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젊어서 귀농을 더 친환경 귀농을 한다는 그가 연구회 회원들에는 감탄하고 고마운 존재였기 때문이다.연구회 임원들은 이 농부의 손을 잡고 토양을 만드는 방법, 나무를 가꾸는 방법을 비롯한, 농자재 센터에서 농업에 필요한 자재까지 낱낱이 일러 줬다.워커 홀릭으로 꼼꼼한 것으로 유명한 이 농부는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도록 환경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귀농 8년 만에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유기농부가 됐다.

사진 2,3. 귀농 8년 만에 유기농 인증을 취득했다.유기 기술 포인트 1/인간 식물로, 노린재의 밀도를 줄인다.5,000여평의 노지 유기 감귤을 재배하는 이·지영 농부.그가 유기농의 가장 큰 문제점 파충 방제라고 말한다.”아오이 벌레는 애벌레가 줄기 아래쪽에서 목질의 안에 잠식하고 나무를 고사시키기도 합니다.목질부에 더욱 깊이 들어간 애벌레는 방제가 어려워서 조기 방제를 해야 하는데 농약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손으로 잡는 방법밖에 없습니다”친환경 감귤에 피해를 주는 참나무의 김재, 초록색의 김재, 갈색의 날개 놀이 재료도 큰 걱정거리다.제충국재를 활용하였으나 큰 효과는 없고 겨냥한 자라 트랩의 경우는 오히려 큰 피해를 받기도 했다.이 농부는 노린재의 밀도를 줄이기 위해서 호박 덩굴이나 하늘타리 등을 유인 식물을 활용하고 있다.노린재가 좋아하는 식물을 오렌지 과수원 주위에 심고 유인한 뒤 이 또한 손으로 잡는 방식을 택했다.

사진 4. 딱정벌레가 가해한 흔적이 보인다. 잎 부분에 흰색은 보르도액을 사용하여 방제한 흔적이다. 유기농 기술 포인트 2 / 다뎅이병 방제를 위한 보르도액. 시기에 맞추어 살포하는 것이 포인트

유기 노지 감귤류에서 문제 될 병은 토뎅이병과 검은 반점 병이다.주요 병충해를 방제하기 때문에 4월부터 9월까지 꾸준히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4월에는 토뎅이병과 칵지 벌레, 매를 방제하기 위해서 보르도액과 기계 기름을 사용하여 5월에는 토뎅이병과 진딧물, 칵지 벌레를 방제하다.6월에는 토뎅이병과 검은 반점 병 방제를 위해서 구리와 기계 유제를 사용하고 7월에는 검은 반점 병, 칵지 벌레, 녹색 응애, 귤 감 나방제로 석회 유황 합제를 사용하고 있다.8월에는 녹색 응애, 칵지 벌레, 노린재 방제를 위해서 석회 황 합제와 기계 유제, 9월에는 곰팡이 병, 노린재 방제 및 착색 촉진을 위해서 석회 황 합제를 사용하고 있다.검은 반점 병의 경우 죽은 가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르도 액을 사용하면 괴상한 영양병을 예방할 수 있다.”도뎅이 병의 경우 현재 보르도액의 방제가 가장 최선입니다.그러나 장마의 시기에는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여름철 햇빛이 강하거나 26℃ 이상이 되면 사용시에 약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저녁이나 새벽에 흐린 날에 사용하고 있습니다.보르도액의 방제에는 새싹이 1~1.5cm정도 올랐을 때 실시해야 하는데 그 시기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보르도액은 처음에는 5-5식, 2-4,2-6을 사용합니다만, 최근에는 2-6식 보르도액이 가장 효과적입니다.귀농 당초, 배우려면 첫 보르도액 방제 시기가 4월 20일경이었는데 요즘 기후 변화에 의해서 보름 정도 앞당겼던 것 같습니다”유기 기술 점수 3/아세트 산 칼슘의 활용

유기 재배로 사용할 수 있는 흡수 가능한 엽면 시비용 칼슘제는 거의 없다.대부분 잎이나 과실의 표면에 달라붙어 기능하는 정도다.유기 리스트 공시된 시판 제품을 사용하는 농민도 있지만 너무 비싸거나 성분 함유량도 낮고 더 흡수도 잘 수 없는 제품도 있고 이·지영이 농부들은 발효 식초에 칼슘 가루를 녹여서 아세트 산 칼슘을 자가 제조하고 사용하고 있다.100리터의 청색 내열통에 식초 1말 통을 모두 넣은 뒤 껍질 칼슘 4kg을 조금씩 천천히 넣고 교반한다.이후 반응이 끝나면 덮고 2~3일 이상 안정화시킨 뒤 초수이 예쁘게 떠오르면 사용이 가능하다.500배 정도로 엽면 시용하고 사용하고 녹지 않는 찌꺼기는 나무 밑에 뿌리면 좋은 효과를 얻는다.유기 기술 점수 4/가족농 규모로 실천하는 유기농

이·지영이 농부들이 생산한 유기 귤은 90%정도 직거래를 실시한다.감귤을 재배한 초기에 친지나 가족, 친구들에게 보낸 것이 입소문으로 나오고 생산한 물량은 거의 직거래로 판매된다.”유기농 상품률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표면이 깨끗한 일반 관행 귤보다 상품률은 50%에 못 미칠 것 같은데요.나머지는 가공용으로 귤 주스도 만들고 유기농 귤 칩을 만드는 곳에도 납품하고 있습니다”주문이 들어오면 곧 수확하고 판매하느라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도 물량을 소화할 수 없는.먹어 보고 맛있는 것만 잘게 선별하고 팔기 때문에 귤 수확 개시부터 1월 말까지는 눈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큰 소원은 아닌 유기농 인증 취소할 수 있지 않고 오랜 유기 재배를 원합니다.비의도적인 농약 검출에 의해서 고생 제주 농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지영 농부가 생산한 유기농 귤은 90% 정도 직거래를 실시한다. 귤 재배 초기에 친척이나 가족, 친구들에게 보내주던 것이 입소문이 나면서 생산한 물량은 대부분 직거래로 판매된다.유기농 상품률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표면이 깨끗한 일반 관행 귤에 비해 상품률은 50%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공용으로 귤주스도 만들고 유기농 귤칩을 만드는 곳에도 납품하고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수확해 판매하기 때문에 주문이 많이 들어와도 물량을 소화할 수 없다. 먹어보고 맛있는 것만 꼼꼼히 선별해 판매하느라 귤 수확 시작부터 1월 말까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큰 소원은 없고 유기농 인증 취소가 안 돼 오래 유기농을 했으면 좋겠어요. 비의도적 농약 검출로 고통받는 제주 농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