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양봉과 캔들, 차트 보는법

주식 차트를 보는 방법을 알면 주가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주가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자칫 마음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조금 오르면 사고 싶어도 조금 떨어지면 무서워져서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잦은 매매는 증권사에 수수료만 내고 끝날 수 있습니다. 직장에 있는 사람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차트를 확인하느라 일도 놓치고 돈도 놓칠 수 있습니다.따라서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어려운 매매기법까지 모두 공부하기보다는 차트를 통해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개별 기업 차트보다는 코스피와 코스닥 차트를 보면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식 관련 정보를 찾다 보면 파란색과 빨간색 막대가 오르내리는 그래프를 한 번쯤은 보셨을 거예요. 이 그래프는 주식이 거래되는 것을 매일 기록하는 블랙박스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를 통해 관심 있는 기업의 주가에 최근 뭔가 변화가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파란색과 빨간색 막대로 되어 있는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것이 기술 분석입니다. 주식 차트를 보는 방법은 투자의 기본입니다.

좋은 기업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면 인수를 위해 좋은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 이미 좋은 기업에 투자했다면 언제 팔아서 수익을 얻을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런 타이밍을 알려주는 것이 기술 분석입니다. 블랙박스 기록을 바탕으로 주식이 현재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 양초

막대 모양으로 생기 놉을 양초와 비슷하기 때문에 양초라고 부릅니다. 양초는 사각형 몸체와 상하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초는 두 가지로 구분을 하는데

양봉은 상승을, 음봉은 하락을 의미합니다. 신문처럼 흑백으로 표시하는 경우에는 양봉은 몸통이 흰색, 음봉은 몸통이 검은색입니다. 스마트폰처럼 컬러로 표시할 경우 양봉은 빨간색으로, 음봉은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차트는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양초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양초 위의 끈은 고가이고 아래 끈은 저가를 표시합니다. 하루 중 가장 높게 오른 가격이 고가이고, 가장 낮게 내린 가격이 저가입니다. 아침 9시에 시작하는 가격은 시가이며 오후 3시 30분에 거래가 종료되었을 때의 가격은 종가입니다. 양봉은 주가가 낮게 시작해서 높게 끝나고 음봉은 높게 시작해서 낮게 끝납니다. 그래서 양봉 시가는 아래에 있고 음봉 시가는 위에 있어요. 반대로 양봉 종가는 위에 있고 음봉 종가는 아래에 있습니다.

주식의 주급

양초는 1일 단위로 기록할 수도 있지만, 주 단위로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주봉이라고 합니다. 주급은 월요일이 시가이고 금요일이 종가입니다. 고가는 일주일 중 가장 비쌌던 가격이고 저가는 일주일 중 가장 낮았던 가격으로 기록됩니다.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한 달을 기준으로 하는 월봉도 있습니다. 이처럼 주가 흐름을 파락하기 위해 일봉과 주봉을 많이 사용합니다.

주식 차트의 관점을 바탕으로 매매를 해야 실패가 적다

양초가 그려져 있는 차트를 기반으로 한 정말 다양한 매매 방법이 있습니다. 주식의 달인이 차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제각각입니다. 그렇다고 자신만의 매매 기법으로 몇 억원을 번 사람을 그대로 따라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돈을 벌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매매 기법을 찾지 못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주식 차트를 보는 방법을 알면 주가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주가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자칫 마음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조금 오르면 사고 싶어도 조금 떨어지면 무서워져서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잦은 매매는 증권사에 수수료만 내고 끝날 수 있습니다. 직장에 있는 사람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차트를 확인하느라 일도 놓치고 돈도 놓칠 수 있습니다.따라서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어려운 매매기법까지 모두 공부하기보다는 차트를 통해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개별 기업 차트보다는 코스피와 코스닥 차트를 보면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